케익

 | 잡담
2008/03/13 02:23

케익




저는 케익을 참 좋아합니다.

좀 젊었을 때는 한판을 혼자 다 뽀작낼 정도의 내공을 자랑하기도 했지요 :p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반밖에 못 먹겠지만 ;;

옛날부터 케익 부페 같은거 참 많이 가고싶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아서 그닥 가보진 못했네요
그래도 가끔 빵집에서 조각케익 한두개씩 사와서 (혹은 백화점에서 간김에) 맛보는 것이
입맛 없을때 나름 식욕을 돋궈주는 역할을 하여 그거라도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홍대앞에 케익집에 다녀왔는데, 특이한게 케익이 달지 않아서 질리지가 않네요.
고수가 만든 케익은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지라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된다는데, 딱 그거 같네요
머 좀 비싸긴 했지만 나름 값어치는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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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남 된장녀 흉내를 내기 위해 음식이 예쁘게 디자인되어 나왔을 때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저도, 같이 간 친구도 된장 내공이 아직 부족하여 다 뽀작낸 이후에 카메라가 생각나서
지저분한 빈그릇만 찍었습니다(그래도 함량 미달의 된장 흉내를 내는것도 나름 재미 있다는 ㅋ )
물그릇은 참 특이하고 이뻐요. 사고 싶네요 :) 저런거보면 충동구매 하게 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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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특이해서 찍어봤는데 사진상에선 그다지 강렬한 스펙타클은 느껴지지 않는군요
찍사가 후져서 그런 듯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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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참... 난감 했다는 ; 실제로 보면 입구인지도 모르겠고 (어디로 들어가야 하지? 하는 ;)
수동문이라는 사실을 안 후에 꽤나 배신감 느낀다는 ;

맨날 먹는 밥이나 스파게티 패밀리레스토랑 그런거 제껴두고
케익집 같은데 방문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저야 식도락 문화에 지식이 풍부한 친구만 걍 따라간거지만 :)

다음엔 좀더 특이한 맛집을 가보고 싶네요.

 
Posted by window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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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3 09: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수동문... 후덜덜;;; 반전인가..=0=;;
  2. jhs
    2008/03/14 15: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군침도는군..

    외장하드때문에 머리가 깨질것같아..

    왠지 그놈을 품에 안고 너에게 달려가면 무리없이 해결해줄것도 같은데.. 뭐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컴터가 인식을 한적도있고 ,드라이브가 뜬적도 있었는데... 희망적인 너에 의견을 듣고싶었다.

    어제로써 모든일을 정리했고.. 서울엔 16일쯤 가게 될것이야

    도와줘.... 니안에서 해결이 안되더라도 복구할줄 아는 측근이 있다면 소개라도.. ㅠㅠ
    • 2008/03/14 17: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난 하드웨어 개발자가 아니고 소프트웨어 개발자 -_-
      일단 설 올라오면 함 갖고와바.
      만약 물리적으로 망가진거면 전문 복구 업체에 가져가야 한다.
      물론 비용은 수십마넌 정도 들 수도 있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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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ndow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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