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 기다리다
고등학교때 통기타를 처음 잡고 가장 먼저 연주해 보고 싶었던 곡입니다.
패닉1집 마지막 트랙에 있는, 거의 보너스 곡이나 다름없는 노랜데
보통 보너스 곡은 작곡가의 시험정신이나 재미를 가미하여 장난치는듯한 작품이 나오는 법이지만
이곡은 통기타 한대로도 이정도 느낌을 낼 수 있다 라는 것도 보여줌과 동시에
상당수 매니아를 늘리기까지 했으므로 위와 같은 인식으로 묻히기는 아까운 노래인 것 같네요.
(예전에 상상플러스에서 이적이 나왔을때 최송현 아나운서가 "패닉의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기다리다 입니다" 라고 말했을 정도)
저 개인적으로는 두줄뜯기라는 것도 처음 접해보고 아르페지오 하면서 노래하는게
정말 힘들다는걸 알려주기도 한 곡입니다.
이적의 스튜디오 버전인데요,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은 어떤 곡이든지 참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노래와 선율은 아름답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기엔 우울한 가사네요.
참고로 원곡은 기타 삑사리가 두어번 정도 납니다. 일부러 그냥 냅둔걸까요 ㅎㅎ
머 어려운 곡은 아니지만 이적이 생각보다는 기타를 깔끔하게 치는군요
피아노만 잘 치는줄 알았더니 :)
기다리다
Compose & Arranged by 이적
Written by 이적
Song by 패닉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오기위해 울고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 날 하늘이 밝아지며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니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꺼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니 눈 앞에 내 안으로
널 안아줄테니
solo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며 마치
떠났던 날 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니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엔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꺼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니 눈앞에 내 안으로
널 안아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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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 Bu Neng Shuo De Mi Mi (말할 수 없는 비밀OST).zip